초보자도 5분 만에 끝내는 여권 발급 신청서 작성! 매우 쉬운 방법 대공개
목차
- 여권 발급 신청, 왜 어렵다고 느껴질까요?
- 신청서 작성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 매우 쉬운 방법으로 여권 발급 신청서 작성하기 (항목별 상세 가이드)
- 개인 정보 기입 (인적 사항)
- 연락처 및 국내 비상 연락처
- 여권 유형 및 기간 선택
- 기타 정보 및 서명
- 작성 완료 후 최종 확인 및 제출 팁
1. 여권 발급 신청, 왜 어렵다고 느껴질까요?
여권을 처음 신청하거나 오랜만에 갱신하는 분들은 신청서의 복잡한 양식과 낯선 용어들 때문에 막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청서에 오류가 있으면 다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시작부터 부담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신청서의 각 항목이 요구하는 정보만 정확히 파악하고 순서대로 따라 하면, 생각보다 매우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복잡한 내용을 최대한 단순화하여, 누구나 5분 안에 신청서 작성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2. 신청서 작성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신청서를 작성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필수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준비하면 작성 중 막히는 일 없이 술술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권용 사진 (최근 6개월 이내 촬영분)
사진 규정은 매우 엄격합니다. 배경색, 얼굴 방향, 크기 등 외교부에서 제시하는 규격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규격에 맞지 않는 사진은 반려 사유가 되므로, 전문가에게 ‘여권용 사진’임을 명확히 알리고 촬영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신청서에 부착할 사진 1매와 예비용 1매를 준비해 두세요. 온라인 신청 시에는 파일 형태의 규격 사진이 필요합니다.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청인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입니다. 신청서의 인적 사항을 신분증과 완전히 동일하게 기재해야 하므로, 옆에 두고 정보를 확인하며 작성하세요. 특히 영문 성명 표기 시 여권에 처음 등록하는 경우라도 로마자 표기법을 참고하여 신분증상의 한글 이름과 일치하는 영문으로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기존에 여권을 발급받은 적이 있다면, 기존 여권의 영문 성명과 동일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기존 여권 (재발급 또는 갱신 시)
기존 여권이 있다면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특히 기존 여권에 기재된 영문 성명을 그대로 옮겨 적어야 하므로, 기존 여권 사본이나 실물을 옆에 두고 확인하세요. 영문 성명은 한번 정하면 변경이 매우 어렵습니다.
3. 매우 쉬운 방법으로 여권 발급 신청서 작성하기 (항목별 상세 가이드)
여권 발급 신청서는 크게 인적 사항, 연락처, 여권 유형/기간 선택, 기타 정보 및 서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항목별로 무엇을 기재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아봅시다.
3.1. 개인 정보 기입 (인적 사항)
가장 기본이 되는 항목으로, 신청인의 정확한 정보를 기입해야 합니다.
- 성명 (한글): 신분증에 기재된 본인의 한글 이름을 정자로 정확하게 기재합니다.
- 주민등록번호: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오류 없이 기재합니다.
- 성별: 남/여 중 해당하는 곳에 표시합니다.
- 등록기준지: 가족관계증명서에 기재된 ‘등록기준지’를 기재합니다. 주소와는 다릅니다. (본적과 유사한 개념이나, 현재는 ‘등록기준지’를 사용합니다.)
- 주소: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를 기재합니다.
- 영문 성명: 이 항목이 가장 중요합니다.
- 최초 발급 시: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로마자 표기법’을 참고하여 본인 이름의 영문 표기를 기재합니다. 한번 정하면 원칙적으로 변경 불가하니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예: 홍길동 $\rightarrow$ HONG GILDONG)
- 재발급/갱신 시: 기존 여권에 기재된 영문 성명을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기재해야 합니다. 기존 여권이 없다면 발급 당시 신청서나 가족관계등록부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 배우자 성: 기혼 여성의 경우 배우자의 영문 성을 함께 표기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 사항이며, 표기할 경우 배우자 성을 먼저 기재한 후 본인 성명을 기재합니다. (예: BAEUJA GILDONG HONG)
3.2. 연락처 및 국내 비상 연락처
신청 과정 중 문제가 생기거나 여권이 발급되었을 때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기재합니다.
- 연락 전화: 신청인 본인이 평소 사용하는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합니다.
- 국내 비상 연락처: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본인 외의 국내 가족 또는 지인의 연락처를 기재합니다. 이름과 전화번호 모두 기재해야 합니다. (배우자, 부모, 형제자매 등이 일반적)
3.3. 여권 유형 및 기간 선택
어떤 종류의 여권을 발급받을지 결정하는 항목입니다.
- 여권 유형: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여행용인 일반여권에 표시합니다.
- 여권 종류 및 기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은 전자여권 (POLYMERS, 10년, 48면)입니다.
- 10년/48면: 일반적인 성인에게 가장 권장되는 선택지입니다. 면수가 많아 자주 출국하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 10년/24면: 면수가 적은 여권으로, 발급 수수료가 48면보다 약간 저렴합니다. 출국 횟수가 적을 것 같다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5년 미만: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발급되거나, 병역 미필자 중 18세 이상 37세 이하 남성에게 발급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합니다.
3.4. 기타 정보 및 서명
신청서를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 신청 구분: 신규 발급인지 재발급 (기간 만료, 훼손, 분실 등)인지 정확히 표시합니다.
- 병역 관계: 만 18세 이상 37세 이하 남성은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거나 이행 예정이므로 해당 칸에 반드시 정확하게 표시해야 합니다. (군필, 미필 등)
- 분실 횟수: 과거 여권을 분실한 경험이 있다면 횟수를 기재합니다. 1년 이내 2회, 5년 이내 3회 이상 분실자는 여권 발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서명: 신청서 하단의 서명란에 반드시 본인이 직접 서명해야 합니다. 서명은 여권에 그대로 인쇄되므로, 앞으로 사용할 서명과 동일하게 정자로 보기 좋게 작성하세요.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이 서명)
4. 작성 완료 후 최종 확인 및 제출 팁
신청서를 모두 작성했다면, 제출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 개인 정보 일치 여부: 한글 성명, 주민등록번호, 영문 성명이 신분증 및 기존 여권 정보와 단 하나의 오차도 없이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영문 성명의 띄어쓰기, 하이픈(-) 사용 여부까지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 사진 부착 확인: 여권용 사진이 규격에 맞게 잘 부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업로드된 사진 파일이 규격을 준수하는지 확인합니다.
- 서명 누락 여부: 신청인 서명란에 서명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필수 구비 서류 준비: 신청서 외에 신분증, 여권용 사진, (재발급 시) 기존 여권, (미성년자/대리 신청 시) 추가 서류 등을 완벽히 준비하여 접수처(시청/구청/도청 등 여권 사무 대행 기관)에 방문합니다.
이 가이드의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 했다면, 여권 발급 신청서 작성은 이미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신청 기관을 방문하여 제출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